휴면계정을 해제하고, 오랜만에 블로그를 살렸습니다.
SNS와 같은 각종 소셜 소통 창구에 염증이 느껴지더라구요.
조용히,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 근황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저는 21년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3학년 경영학과에 편입해서
졸업까지 6학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업무와 각종 개인사들과 병행하니라 사실상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그간 고민해왔던 내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큰 도전이었던 것 같네요.
제 앞으로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모두 화이팅 ^^